육아꿀템! 원더윅스엔 이앓이 캔디
저희 아기가 이제 곧 있으면 돌입니다!
지금까지 아기를 키우면서
이거는 참 잘 샀다~ 싶은 것들이 있는데요!
그 중에 하나가 바로 이앓이 캔디입니다!
이앓이가 무시무시하다는 건 들어보셨죠?
사실 저희 아기는 이앓이가 심하게 온
아기는 아닙니다.
이앓이가 심하게 온 아기는
진통제를 먹이기도 한다던데요!
저는 이앓이 보다는
아기가 이유없이 보채거나
아기가 가만있지 않는 상황에서
큰 도움을 받았던 제품입니다.
저는 쿠팡에서 이 제품을 구입했답니다.
성분
99.8% 자일리톨 성분으로
입속을 시원하게 만들어준다고 합니다.
(나머지 0.2%는 히드록시프로필메틸셀룰로스로
FDA에서 승인받은 식품첨가물이라고 합니다.)
오사닛 캔디에는 설탕(당성분)이
들어있지 않다고 합니다.
하루에 얼마나?
한 번 줄 때 7~8알, 하루 6~8회 권장,
과량 섭취 시 설사를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가 나는 경우에는 30분 간격으로,
너무 아파하는 경우에는 15분 간격으로
주라고 되어 있습니다.
사용방법
아이 혀 밑에 오사닛 캔디를 넣어주라고 하는데요!
처음에는 이렇게 했다가
요새는 그냥 넣어줘도 알아서 잘 먹더라고요!
대신 저는 1회에 여러 알을 넣어주지 않고,
1알씩 넣어주고 있습니다.
아기에게 사탕을 줘도 되나요?
제가 이앓이 캔디를 처음으로 아기에게 줄 때
양가 부모님들께서 하셨던 말씀이세요!
저 또한 궁금했고요!
작은 알갱이 보이시나요?
제트스트림 볼펜과 비교한 사진입니다!
이앓이 캔디는 직경 1.5mm의
아주 조그만 알갱이여서
목에 넘어가도 안전하다고 합니다.
실제로 엄청 쪼그매요!
언제 활용하나요?
- 목욕을 시킨 후 온 몸에 로션 바를 때
- 원더윅스 등 이유 없이 울 때
- 기저귀 안 입으려고 도망갈 때
개인적으로 위와 같은 상황에서 꿀템이었습니다.
입에 쏙 넣어주면 얌전해져서
케어하기가 편해지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외출할 때마다
항상 이앓이캔디를 챙겨서 외출하고 있습니다!
육아는 템빨이라고 하죠?
아기가 너무 울 때 하나쯤
입에 쏙 넣어봐주심 좋을 것 같습니다.
내돈내산 육아꿀템 또 좋은 것이 생기면
포스팅해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