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으로 태아 심장소리 듣기

태동이 생기기 전까지 우리아기 잘 있는것인지
알 수 있는 방법이 없어 너무 궁금한데요!

출산이 임박했을 때를 제외하고는
산부인과를 주마다 가지 않아서
아기가 잘 있는 것인지 궁금할 때가 많더라고요!
이런 생각은 저뿐만이 아니라고 생각하는데요~

그래서 많은 부모님들이
태아 심음측정기를 구입해서
집에서도 태아의 심장소리와 심박수를
확인하고는 합니다.

하지만 태아 심음측정기 비용이 만만치가 않은데요~
아이폰과 에어팟으로
태아의 심음을 들을 수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지금부터 그 방법 알려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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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설정-제어센터-듣기 지원 추가를 합니다.
2. 화면을 내리면
하단에 귀모양의 단축키가 생깁니다.
    아래 사진 참조하세요!

3. 에어팟을 끼고 귀모양의 단축키를 누른 후
     실시간 듣기를 눌러줍니다.

4. 평소 병원에서 초음파 보는 배쪽에
    핸드폰 아래를 대면 심장소리가 들립니다.

우리 아기가 어디에 있느냐에 따라
유난히 잘 들리는 지점이 있을 거에요!
검진 때 우리 아기가 어디에 위치해있는지
체크해보시면 집에서도 더 잘 들을 수 있겠죠?

개인차는 있겠지만
보통 임신 15~18주부터 들린다고 합니다.

비싼 돈 들여 태아 심음측정기를 구입하지 않더라도
밤마다 우리아기 잘 있는지
아이폰과 에어팟을 통해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