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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시트 구매 팁+시크 맥스 아이보스 구입한 이유

스위트토시리 2024. 10. 27. 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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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차에는 아기가 태어나기 전부터

카시트를 설치했었는데요~

남편 없이 아기와 둘이 외출할 때면

자차 보다는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다녔었습니다!

그 이유는 제가 운전을 너무 과격하게 해서

차마 아기를 태우고 다닐 엄두가 안 났기 때문이에요~

 

이제 아기도 어느정도 컸겠다!

저랑 둘이서라도 여기저기 다니면서

추억을 쌓아주고 싶어

제 차에 설치할 카시트를 구입하게 됐습니다.

제가 카시트를 구입하려고 마음 먹으면서
중점으로 뒀던 2가지는!

1. 가성비 좋은 제품

2. 아기를 태우고 내리기 편리함 입니다.

우선 남편 차에 가격대가 좀 있는 카시트를 하나

장만했기 때문에

제 차에는 조금 저렴한 카시트를 구입하고 싶었고,

저 혼자 아기를 케어하기에 태우고 내리기

편리한 제품을 구입하고 싶었습니다~

카시트 구입을 목적으로 베이비페어에 가서

여러 모델을 비교해보고

구입하게 된 모델은 

시크 맥스 아이보스 카시트 입니다.

 

참고로 저의 차는 경차입니다. 경차에 카시트

설치하실 분들도 이 제품 추천 드립니다!

 

사실 남편 차에 설치된 카시트가

이번에 구입한 제품보다 2배 이상 비싼 것인데

정말 시크 맥스 아이보스 카시트가 더 좋은 거 같아요!

구입한 제품의 장점

1. 시크 브랜드

우선 시크 맥스 아이보스 카시트를 사려고 마음 먹고

어디 브랜드인지를 가장 먼저 찾아보았는데요~

우리나라 브랜드라고 합니다!

대한민국 우수브랜드 대상 수상, 8년 연속 카시트 부문 1위를 한 브랜드
가장 엄격하고 가장 최신의 안전 기준 i-Size 인증받은 안전한 카시트

 

 i-Size 인증... 사실 잘은 모르지만

인증 받았다는 것은 좋은 것이고

안전하니까 믿어도 돼~ 라는 것이겠죠?

2. 아기가 편안해함.

저희 아기는 남편 차 카시트에만 타면

울고 불고 난리를 피워서

카시트를 안 좋아하는구나 생각했는데

맥스 아이보스 카시트에 태우니 아기가 창문으로

경치를 보면서 즐기더라구요!

(차가 멈추면 우는 건 동일했지만...^^;;)

 

제 생각엔 안전벨트가 불편하지 않은 덕분인 거 같아요!

안전벨트 스트랩에 와이어가 장착되어 있어

벨트가 쳐지지 않고 고정되어

벨트가 꼬이지 않는다고 설명에 써있는데

그래서 아기가 불편해하지 않는 것 같아요!!!

3. 오래 쓸 수 있음

카시트는 언제까지 쓸 수 있다고

정해져 있는 것이 아니라 연령에만 맞다면

계속 쓸 수 있다고 합니다.

맥스 아이보스 카시트는

토들러 모드와 주니어 모드로

9개월~12세까지 사용가능하다고 합니다.

- 토들러 모드(TODDLER MODE) : 76cm ~ 105cm / 9kg ~ 18kg / 참고 연령 : 9개월 ~ 4세

- 주니어 모드(JUNIOR MODE) : 100cm ~ 150cm / 15kg ~ 36kg / 참고 연령 : 4세 ~ 12세

뿐만 아니라 성장 시기에 따라

헤드레스트 높이(13단계)와 등받이 각도(5단계)가

다양하게 조절 가능하다고 합니다.

 

카시트 직접 사용해보신 분들은 이게 얼마나

큰 장점인지 분명 아실 거에요! 

기껏 비싼 카시트 사놨더니 이제 키가 커서

주니어 모드로 새로 사야 한다고 하더라고요.

박람회에서 들은 설명을 풀어서 쓰자면

지금은 카시트 내에 부착된 안전벨트를 사용하지만

아기가 조금 더 크고 키가 더 커지면

차에 부착된 안전벨트와 연결하여

이용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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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입한 제품의 단점

 이 제품은 회전이 되는 제품은 아니에요!
따라서 어느 정도 목을 가눌 수 있는 아기에게
적합한 것 같습니다.
혹시나 회전되는 제품을 원하신다면
다른 제품을 알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주관적인 카시트 구입하는 팁
남편 차에 설치된 카시트도

베이비페어에서 구입한 것인데요!

 

신생아부터 사용 가능한 카시트라고 해서 구입했는데

솔직히 신생아 못 태우겠더라고요.

이너시트 부착하면 된다고 설명을 들었는데...

신생아 너무 작디 작아요....

신생아는 바구니 카시트가 적합하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이번에 구입한 시크 카시트는

생후 9개월부터 사용 가능하다고 되어 있는 것이

소비자에게 솔직하게 표기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신생아부터 사용 가능하다는 카시트는

지양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전문가는 아니다 보니

아기 돌까지 카시트를 써본 엄마의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이상 받는 것 아무것도 없는 저의 솔직한 후기였습니다

(뭔가를 받을 수 있는 후기 작성은 네** 블로그만 가능하대요!)

사용하다가 추가로 느끼게 되는 점이 있다면

또 공유를 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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